요통
요통은 일반적으로 전체 인구의 70% 가까이가 경험한 적이 있다는 증상입니다. 단지 요통의 원인이 판명되는 것은 전체의 20% 정도로, 이것을 특이적 요통이라고 합니다. 이 경우 요추추간판 탈장, 요부척추관협착증, 척추외상, 류마티스관절 등의 정형외과 영역의 질환 외, 신결석이나 요로결석,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등 다른 영역의 질병으로 일어나 있을 수도 있고, 원질환에 대한 치료가 우선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80%의 요통 환자는 원인 불명이며, 이것을 비특이적 요통이라고 합니다. 원인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은 뼈, 관절, 근육, 근막 등의 부위에 반드시 이상이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평소의 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 등 심리적 요인에서 증상이 나오고 있다는 것도 있습니다. 허리에 부담이 걸리는 것과 심리적 스트레스의 영향이 결합되는 등으로 발병한다고 생각됩니다.
비특이적 요통에는 급성과 만성이 있으며, 급성 비특이적 요통 중 하나에 꽉 앉은 허리가 있습니다. 이 꽉 앉은 허리는 앞에 엎질러진 상태에서 무거운 짐을 가지는 자세를 갑자기 바꾸는(허리를 갑자기 비틀거나 침대에서 힘차게 일어나는 등) 등을 계기로 발병합니다. 그 대부분은 1개월 정도로 경쾌해 갑니다.
한편 발병으로부터 3개월 이상 계속되고 있는 요통에 대해서는 만성의 비특이적 요통으로 진단됩니다. 이 질환에서는 허리 전체에 통증이나 처짐, 무게 등의 증상이 계속 지속된 상태가 보입니다만, 더욱 우울증 상태나 신체 표현성 장애 등 정신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어깨 결림
어깨 결림은 목, 견갑골, 혹은 어깨의 주변에, 덜컥, 무거운, 치는, 아픈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의 총칭한 호칭입니다. 또한 어깨 결림의 원인은 하나가 아니라 주로 3 가지 (증후성 어깨 결림, 본태성 어깨 결림, 심인성 어깨 결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증후성 어깨 결림은 어떠한 질환을 발병하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일어나는 어깨 결림으로, 오십견, 관류 류마티스, 경추 추간판 탈장, 변형성 경추증 등 주로 정형외과 영역의 질환을 들 수 있습니다만, 그 이외에 심지어 순환기나 소화기 등 내장 질환(협심증, 심근경색, 위염, 췌장염, 담낭염 등), 눈 피로, 갱년기 장애, 부비강염 등이 원인으로 어깨 결림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또한 본태성 어깨 결림은 원인이 되는 질환은 보이지 않지만 어깨 결림의 증상이 있다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장시간의 책상 등에서 볼 수 있는 동일 자세(앞 가려움, 고양이 등의 불량 자세)가 원인이 되는 경부나 등의 근육의 긴장, 운동 부족, 냉방 등에 의한 차가움의 영향, 한쪽의 어깨 에 집중하고 숄더백을 걸어 좌우 근육에 불균형 차이가 생기는 것으로 일어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심인성 어깨 결림은 스트레스와 우울 상태, 자율 신경 장애 등이 방아쇠가되어 일어나는 어깨 결림입니다. 어깨 결림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하이드로 릴리스 주사를 실시해, 증상의 완화에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근막 릴리스 주사(하이드로 릴리스 주사)
근막은 주로 근육을 감싸는 멤브레인입니다. 이 근막 위에 트리거 포인트가 있다는 것이 최근 연구에서 발표되었습니다. 트리거 포인트란, 누르는 것으로 통증이 퍼져 나가는, 먼지와 같은 것으로, 그 주위나 조금 떨어진 부위에도 방산하는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트리거 포인트 발병의 구조이지만, 장시간 같은 자세를 계속해서 거의 움직이지 않거나, 혹은 같은 근육을 혹사해 가는 등으로써, 근육에 미미한 손상이나 염증이 일어나, 그것에 의해 일어난 근막의 유착 라고 생각됩니다. 덧붙여서 근막이 두껍고 가중되어 있는 부분에는 높은 확률로 트리거 포인트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근막 릴리스 주사란, 이 근막이 두껍게 중적해 버린 부분을 초음파 에코 검사 장치로 동정해, 거기에 약액을 주입해 유착을 벗겨 가는 치료법입니다. 주로 어깨 결림, 찢어, 꽉 앉은 허리 등이 원인으로 강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증례에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주사는 원칙적으로 보험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액 자기 부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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