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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2

구광모의 LG그룹... 미래 사업 글로벌 TOP 수준의 육성 의지! 구광모 LG그룹의 5년 LG그룹이 새 총수를 맞이한 지 5년이 지났습니다. 2018년 6월 29일 구광모(45) 대표는 만 40세의 나이에 10개 상장사(현재 11개)와 50여 비상장사, 11만여 종업원(현재 15만여 명)을 이끄는 지주회사 ㈜LG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2006년 스물여덟에 LG전자 재경부문 금융팀 대리로 입사해 여러 부서를 거치며 경영 수업을 받은 지 12년 만의 일이었습니다. 구 대표 취임 당시 LG그룹에 세간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LG는 1947년 창업주 구인회 회장이 설립한 락희화학공업사에서 출발해 1970년 2대 구자경 회장의 럭키그룹 시대, 1995년 3대 구본무 회장의 LG그룹 시대를 거치며 재계 4대 그룹으로서 지위를 공고히 해온 터였습니다. 4대 구광모 회장 시대가 열리.. 2023. 8. 27.
전국 곳곳에 '배터리 소재 특구' & IRA 세액 공제 혜택으로 북미로 달려가는 배터리 소재 기업들 국내 배터리 소재 기업들이 잇따라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공장 건설에 나섰습니다.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와 전구체에 이어 이들의 원료인 니켈 리튬 등의 가공 공장까지 투자가 몰리고 있습니다. 중국산 배제를 노린 미국의 인플레이션 방지법(IRA) 등으로 한국에 공장을 짓는 게 유리해졌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지역자치단체마다 공장을 유치하려는 노력도 한몫했다는 평가입니다. 국내외 기업은 지역별로 클러스터화를 구축하며 시장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지 거점 삼아 해외 진출] 올 상반기 들어 LG화학 포스코퓨처엠 SK온 에코프로 엘앤에프 LS 등이 국내에 배터리 소재 공장을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 양극재와 전구체 공장으로,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50% 가까이 차지하고 있으며 전구체는 양극재.. 2023.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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