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아과 폐업1 소아과 폐과, 소아청소년과 정말 없어지는 걸까? “오늘 한없이 참담한 심경으로 이 자리에 섰다. 도저히 하고 싶어도 이 나라에서 아이들을 진료하면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살 수 없는 처지에 내몰려 있다” “지금 이 상태로는 병원을 운영할 수 없다고 호소했다”고 지난 29일 대한소아청소년과이사회 회장은 '소아청소년과 폐과'를 선언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의사회 3500여명의 회원 가운데 약 90% 정도가 폐업이나 전과를 희망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병원 간판에서 소아청소년과를 빼고 일반의 형태로 개원한다는 뜻으로 소아청소년과 과목이 아닌 다른 과목의 진료를 보겠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폐업의 주요 사유는 낮은 진료비 (30년째 동결), 예방접종 사업의 100% 국가운영에 따른 강제 저가 책정, 복지부/질병청/기재부의 정책이 실제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 "아이.. 2023. 4. 10. 이전 1 다음 반응형